국감 재개, 교문위에서 미르·K스포츠 의혹 공방전 예상
2016-10-04 07:13
4일에는 법제사법위, 정무위 등 11개 상임위에서 국감 일정이 재개된다.
국감은 지난달 26일 시작됐으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반발한 새누리당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법사위에서는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사임 논란이 도마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