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주급 2만弗 투어가이드 활동 개시
2016-10-03 16:16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갤러리아면세점은 주급 2만달러(2208만원)를 지급받는 투어가이드 3인이 서울 여의도 관광지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주인공은 조오루오쉐(24·여·중국)와 씨용아오보(21·남·중국), 엄새아씨(26·여) 등 3명이다.
이들은 오는 9일까지 ‘면세품 신상품 쇼핑’ ‘아쿠아플라넷 63 물고기 먹이주기’ ‘63빌딩 레스토랑 식사’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한강 요트체험’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채널(웨이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이파이 등)을 통해 활약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