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코리아 세일 페스타’ 지원 나선 현대백화점

2016-09-30 01:00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백화점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리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행사 첫날 전국 15개 점포 주변에 있는 전통시장 11곳에 쇼핑 봉투와 홍보물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전통시장 물건 구매자에겐 온누리 상품권이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 현대백화점 계정을 통해 전통시장 소개는 물론 행사 기간 이벤트, 주변 맛집 정보 등을 상세히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