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오늘 방송기자토론회…국회 정상화 해법 제시할까
2016-09-29 07:06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방문, 주요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16.9.28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한다.
전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 이어 두번째 주자로 토론회에 나서는 추 대표는 이날 집권 여당의 국회 의사일정 거부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 대표가 이날 정국 해법을 제시할지도 주목된다.
특히 전날 법원이 유가족의 반대에도 고(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 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규탄하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오는 30일로 종료되는 만큼 진상규명 및 특별법 지속 추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 이어 두번째 주자로 토론회에 나서는 추 대표는 이날 집권 여당의 국회 의사일정 거부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 대표가 이날 정국 해법을 제시할지도 주목된다.
특히 전날 법원이 유가족의 반대에도 고(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 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규탄하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오는 30일로 종료되는 만큼 진상규명 및 특별법 지속 추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