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챌린지모드 업데이트

2016-09-28 15:38

 

테일즈런너 챌린지 모드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사진= 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28일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콘텐츠 ‘챌린지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모드’는 각 맵에서의 개인 달리기 기록에 따라 이용자들을 챔피언,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의 등급으로 분류하고, 그에 맞는 보너스 경험치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 모드는 혼자 달리기 채널에서 즐길 수 있고, 보너스 경험치는 혼자 달리기 채널 외 경쟁 채널 등에 참여할 경우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챌린지 모드’를 1년 단위의 시즌 제로 운영, 매 시즌 종료 시 마다 이용자들의 콘텐츠 참여 정도 및 등급에 따라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게임 사업팀장은 “챌린지 모드를 시작으로 겨울방학 시작 전까지 신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라며 “테일즈런너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