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결별 두고 여성잡지 '1일1컷 파파라치' 공지하자 팬들 "자랑이냐" 비난
2016-09-28 00:00
![지코 설현 결별 두고 여성잡지 1일1컷 파파라치 공지하자 팬들 자랑이냐 비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7/20160927200906831530.jpg)
[사진=우먼센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설 후 2개월 만에 결별한 가운데, 한 여성잡지가 이를 두고 '1일 1컷 독점 파파라치' 컷을 올린다고 밝히자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지코 설현의 결별설이 보도되자 우먼센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1일 1컷! 우먼센스 독점 파파라치가 이어집니다 #센파라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먼센스는 "지난 겨울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우먼센스가 설현양을 취재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한참 뒤 열애설이 보도됐습니다. 취재 당시에 찍은 사진"이라면서 "설현과 지코가 헤어졌다네요. 어느정도 예감은 했으나... #우먼센스"라며 설현 사진을 설명했다.
이날 지코 설현 결별설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은 개인사정으로 결별했다"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