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016 불스 실전 투자대회' 개최

2016-09-27 16:18

[사진=대신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6 대신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리그와 미국주식리그로 구분된다.

국내주식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1000만원리그, 100만원리그로 나뉜다.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전 대회에 이어 참가한 20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 주식 대체입고 고객 100명에게는 최대 3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1억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에게는 3만원의 현금을 최대 3회 지급한다.

미국주식 거래고객 전원에게는 5달러권 달러북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본 대회는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각 영업점, 홈페이지, HTS 및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