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서울 강남에 ‘WM센터’ 오픈

2016-09-27 14:27
- VIP고객에게 종합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 제공

[사진설명=ING생명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ING 오렌지타워에 ‘WM센터’를 열고 27일 오전 정문국 사장(사진 왼쪽에서세번째)과 임직원,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ING생명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ING 오렌지타워에 ‘WM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ING생명 WM센터는 VIP고객에게 종합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계사·세무사, CFP 등 자격증과 실무 경력을 갖춘 WM(웰스 매니저:Wealth Manager)이 VIP고객에게 재무컨설팅, 실행(증여, 법인 신설·전환 등), 세무법인·노무법인 제휴 서비스 등의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VIP 전문 재무컨설턴트(FC)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VIP고객 대상의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VIP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종완 WM센터장은 “ING생명 WM센터는 ING생명의 차별화된 VIP고객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