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청년층 대상으로 확대

2016-09-27 09:30

[사진설명=아주캐피탈은 지난 26일 경희대에서 청년층 대상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윤종 사장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금융전문가를 위해’ 주제의 특강을 펼쳤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주캐피탈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층을 대상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희대에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재학중인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0분간 CEO특강과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이 ‘미래의 금융전문가를 위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섰다.

이 사장은 금융산업과 캐피탈 업에 대한 설명,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과 갖춰야 할 역량, CEO가 바라보는 인재상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학생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 받았다.

이어 △아주 필요한 재무설계 △아주 중요한 신용관리 △아주 황당한 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진출 전 꼭 알아야 할 금융정보를 중심으로 전문강사의 금융교육이 이어졌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금융 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

1년간 진행된 70회 교육에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달부터는 은퇴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시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한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아주캐피탈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