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돌려받는건강보험’ 출시
2016-09-27 15:3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동양생명이 납입한 보험료를 매달 돌려받을 수 있는 ‘(무)수호천사돌려받는건강보험’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페이백형 환급방식을 도입, 납입한 보험료를 만기 이전에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료납입기간 이후 즉시 또는 5년·10년·15년을 선택해 거치 후 매달 납입보험료(웰빙자금)를 돌려받을 수 있다.
(무)수호천사돌려받는건강보험은 암진단비 중심의 1형(암보장형)과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 초점을 맞춘 2형(3대질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2형(3대질환보장형)을 가입하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를 추가적으로 각각 최대 2000만원 보장한다.
비갱신형으로 설계해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도 줄였고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만 15세부터 최대 58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 진단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형(3대질환보장형) 가입 시 추가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