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코 결별, 설현측 "지나친 관심 부담" 지코측 "개인적 사정으로" [공식 입장]
2016-09-27 08:38
![설현 지코 결별, 설현측 지나친 관심 부담 지코측 개인적 사정으로 [공식 입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7/20160927083811250482.jpg)
설현-지코, 공개 열애 한 달만에 결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공개 열애 한 달만에 결별했다.
27일 오전 블락비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아주경제에 “최근 두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AOA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지에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