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미쓰라 "새벽 방송 걱정? 신혼이라 열심히 일해야…"
2016-09-26 11:0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가 새벽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미쓰라는 2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에서 '신혼인데 새벽 방송을 해도 괜찮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미쓰라는 지난해 말 배우 권다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아내는) 일을 해서 좋아한다. 신혼이라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쓰라가 진행하는 '야간개장'은 매일 오전 2시부터 3시까지 FM4U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