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안민수 사장, 현장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2016-09-26 10:01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안민수 사장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매 분기 진행중인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과 직원들 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경영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이번 관람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안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견실경영'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자는 의지에서 기획됐다.
한편, 삼성화재는 창의적이고 열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객 감동을 실천한 직원 및 RC 대상으로 '칭찬택시'를 운영 중이며 '칭찬愛데이'를 통해 매월 고객만족 직원 선발, 경영진의 현장 방문, CEO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CEO 생생톡톡'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