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웹게임 ‘운명온라인’ 공개서비스 시작
2016-09-26 09:18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녹스게임즈는 액션RPG ‘운명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운명온라인’은 기궁수, 성검객, 광전사, 마도사, 흑자객, 환술사 총 6개의 캐릭터별 전용스킬과 특징이 뚜렷해 CBT기간동안 PVP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중에서도 핵심 PVP콘텐츠 ‘악명치’는 원한과 분쟁의 논리적인 전개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다양한 보상시스템과 빠른 레벨업으로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였고, 높은 비중의 성장 콘텐츠인 신수와 펫 개념의 요정은 육성을 통해 공격, 방어 등 캐릭터의 전투력과 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 OBT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닉네임 감정가를 측정하는 온라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매일 랜덤으로 정해지는 데스티니타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전원 선물을 지급한다. 또 길드생성, 랭킹 등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길드이벤트와 유저 전원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초보자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준수 녹스게임즈 대표는 “PVP를 즐기는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지난 CBT를 통해 엿볼 수 있었다”며 “이번 OBT에서 공개되는 흑자객, 환술사 2개의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