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그리며 가족 간의 추억 쌓기

2016-09-26 08:54

[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전국 12개 한화리조트와 제이드가든에서 동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동시 그리기 대회는 ‘가족’, ‘가을’ 등의 시제로 진행된다.

13세 미만의 아동부 대회는 한화리조트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양평, 용인 베잔송, 제주, 해운대 티볼리, 휘닉스파크와 제이드가든에서 진행되며 최대 1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동부 대회는 당일 현장심사 후 각 사업장 별 10명을 선정해 당일 시상하며 수상작은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한화리조트 백암, 수안보, 지리산의 경우 20세 이상의 성인만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5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현장에서 1차 심사를 거친 후 3개 사업장 최종 6명을 선정,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0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화지와 색연필, 스케치북 등 화구 세트가 제공된다.

대상 수상자는 한화리조트 주중 이용권 및 설악 워터피아 4매와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