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11회 예고' 김유정 한복 발견한 중전 "네 것이 아니라고 할테냐" 정체 발각?
2016-09-26 00:00
26일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1회에서 왕(김승수)의 식사를 기미하던 중 젓가락의 색이 검게 변하고 옥에 갇힌 풍등제 때 아이와 아버지에게 화살이 돌아간다. 아이를 지켜 주려던 세자 이영(박보검)은 자신의 믿음마저 의심하게 된다.
중전 윤씨(한수연)는 라온(김유정)을 불러 들여, 라온에게 무언가를 툭 던지는데 바로, 라온의 여인 옷이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