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위원회-한국마사회, '문화가 있는 날' 확산 MOU 체결
2016-09-23 16:18
말(馬) 테마파크 '위니월드'(Whinny World) 개장 앞둔 마사회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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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경기 과천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표재순)와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23일 오전 경기 과천 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융성위와 마사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말(馬) 테마파크 '위니월드'(Whinny World)의 개장을 앞둔 마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서울'(구 과천 경마공원) 경주로 내에 조성되는 위니월드는 말과 역할 체험(롤플레잉)을 결합한 신개념 테마파크로, 39개의 스토리텔링형 말 체험과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표재순 위원장은 "마사회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에 현명관 회장은 "마사회는 전국 3개 지역의 렛츠런파크와 31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서 경마, 체험, 견학,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문화·레저 기업이라는 마사회의 정체성이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