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tvN ‘소사이어티 게임’서 생존본능 펼친다
2016-09-24 01:01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22명의 출연자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 그들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14일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다.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22명의 출연자는 각각 11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쪽은 강인한 리더가 구성원들을 통치하는 구조이며 또 한 쪽은 다수의 합리적 구성원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는 쪽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황인선이 ‘소사이어티 게임’에 나가서 잘할 수 있을지 망설였던 게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출연을 결심한 후 틈틈이 관련된 도서를 구매해 공부를 하는 등 게임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했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오는 10월 16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