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 최대 어린이 안전체험 페스티벌 개최
2016-09-22 15:47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어린이 안전 전문기관인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6회 안전한 우리동네 해동이 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교통과 화재, 가스사고 등 실제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체험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공단, 김해서부경찰서, 김해서부소방서,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여러 안전체험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미래에서 꿈을 활짝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