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중국 최초로 유라시아 경제무역협력산업단지 건설
2016-09-22 14:30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가 유라시아 경제무역합작산업단지 조성에 나섰다.
중국 상무부가 승인한 중국 내 유일한 유라시아 대륙 국가간 상호협력 단지로, 중국 지도부가 제창하는 신 실크로드 경제권 '일대일로' 전략에도 부합한다.
유라시아 경제무역합작산업단지를 통해 칭다오는 신 실크로드 경제권의 주요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