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비토, '힛 더 스테이지' 출격…'전우치' 강동원으로 변신
2016-09-22 08:28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업텐션의 비토가 '전우치'로 변신했다.
비토는 21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영화 '전우치'에서 배우 강동원이 맡았던 도사 전우치로 변신,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갓과 검은 도포를 입고 등장한 비토는 도술을 부려 분신을 만들고 화려한 검술로 분신들과 칼싸움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놀라운 속도의 스텝을 자랑하기도 했다. 비토가 사라지며 그림 속에 갇히는 구성까지 영화 '전우치'를 연상케 하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