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채연&은진, '힛 더 스테이지' 출연…'선녀 자태'
2016-09-21 08:46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다이아의 멤버 채연과 은진이 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다.
Mnet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다이아의 채연과 은진이 출연해 한국 무용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파이트'를 콘셉트로 한 무대들이 공개된다.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틴탑 창조, 갓세븐 유겸, 업텐션 비토, 다이아 은진과 채연, NCT 텐이 출연해 불꽃튀는 경쟁을 벌인다.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녹화장 사진에서 채연은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학창시절 한국 무용을 한 바 있기에 본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같은 그룹 멤버 은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로, 채연은 아가씨로 분한다.
K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Mnet과 tvN에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