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당하고 싶다"…달샤벳 아영, 신곡 '금토일' 티저서 매혹적인 연구원으로 변신

2016-09-21 16:52

달샤벳 아영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달샤벳 아영이 매혹적인 연구원으로 변신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미니앨범 ‘FRI.SAT.SUN’로 컴백하는 달샤벳 아영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단정한 정장 차림의 연구원으로 분한 사진 속 아영은 푸른 용액이 든 삼각 플라스크를 들고 연구에 심취해 있다. 특히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은 뭇 남성 팬들을 홀리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달샤벳은 Mirror 버전, Weekend 버전으로 나뉜 티저 사진에 이어 바리스타 우희를 시작으로 패션 디자이너 세리, 포토그래퍼 수빈, 그리고 연구원 아영까지 재킷 개인 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 ‘B.B.B’에 이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FRI.SAT.SUN’는 오는 29일 0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