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룡 PD "'먹자먹' 다음 촬영지는 태국 끄라비, 멤버 구성 변화"
2016-09-21 15:0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먹고 자고 먹고'의 백승룡 PD가 다음 촬영지에 대해 귀띔했다.
백승룡 PD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 제작 발표회에서 다음 편에 대해 귀띔했다.
백 PD는 "우리 프로그램이 tvN 아시아와 함께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동남아 10개국을 다 다니는 게 목표"라며 "다음 촬영지는 태국이다. 끄라비라는 곳에서 촬영을 했다. 앞으로 싱가포르 촬영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후속으로 방송되는 '먹고 자고 먹고'는 tvN과 tvN 아시아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쿠닷편에는 샤이니의 온유와 다이아의 채연이 출연한다. 2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