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가유공자 삶의 터전에 ‘행복 더하기’

2016-09-21 14:36

㈜한화는 20일 장교동 본사에서‘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오른쪽 세번째),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이태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사진=㈜한화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화(대표 이태종)는 지난 20일 장교동 본사에서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한화가 2011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하는 국가유공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2015년까지 서울지역 거주자 43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으며, 올해는 서울권 2가구, 경기권 1가구까지 포함, 총 46가구의 주거개선을 완료한 상태다.

㈜한화 임직원들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직접 지붕 교체, 방수공사 등을 도맡으며 국가유공자 분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터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한화는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