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중국서 솔로 데뷔…SM "앨범 준비중 발매시기 미정"
2016-09-21 14:1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엑소 레이가 자신의 모국인 중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으로 알려져 팀내 첫 번째 솔로 데뷔의 주자가 된다.
21일 오후 엑소 레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엑소 레이가 중국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다"라며 "정확한 발매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이의 솔로 앨범 발매는 엑소 멤버 중 최초다. 그는 이번 솔로 앨범으로 고국인 중국에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최근 '무한도전'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댄싱킹'을 발표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글로벌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