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핫도그', 첫 달 매출 10억원 성과
2016-09-21 09:0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동스낵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가 출시 첫 달 매출 10억원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는 24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반죽에 현미감자 빵가루를 입혀 쫄깃한 식감을 살린 수제형 핫도그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초반 흥행 원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에서 즐기던 수제형 핫도그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제품 특장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회사 측은 이 분위기를 이어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올해 매출 5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