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색의 향연' 로이터 사진전 유니크 섹션

2016-09-16 19:48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세계 3대 통신사인 로이터의 국내 기획전시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로이터 사진전'에는 로이터의 1300만장 아카이브 중 엄선한 40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로이터는 1851년 폴 율리우스 로이터가 설립한 역구의 뉴스, 정보제공기업으로 2007년 캐나다의 톰슨에 합병돼 현재는 톰슨 로이터 그룹으로 200여개 지국에서 16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크 섹션'은 보통 사람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211점의 사진을 활용해 화려하게 구성했다.
 

[사진=윤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