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춘희 안산소방서장 대형판매시설 현장방문

2016-09-14 19:08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유춘희 안산소방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4일 연휴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NC백화점 고잔점, CGV안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추석 전후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미연방지 및 위해요인 사전제거, 고객들의 안전한 피난대피 유도방법 등 대피로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유춘희 서장은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와 빈틈없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로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