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결별 "하니만 타격" "꼭 바빠서 헤어졌다고…" [왁자지껄]
2016-09-13 18:0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개 열애 중이던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결별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연합뉴스는 '[단독] 김준수·하니, 1년 만에 결별…"선후배로 남기로"'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이럴 줄 알았지만(ma******) " "만나고 헤어진 연예인 커플이 어디 한둘인가 안 맞으면 헤어지는 거지(so*****) " "하니만 피해본 느낌 뭐지(sa******) " "하니 인기만 하락했네(se******) " "하니 불쌍하다 잘 나가다가 급 하락세;;;(wj******) " "선후배로 남기로 한다는 말은 매번 결별설마다 단골 멘트가 되는 거 같아(gg*****) " "악플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캡처해서 소속사로 보냅시다(pr******) " "둘 다 자기 갈 길 잘 가길(kk******) " "바쁜 와중에도 잘 사귀어놓고. 꼭 바빠서 헤어졌다고 하더라. 그냥 마음이 식은 거임(hy******) " 등 댓글을 달았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열애가 공개되며 공개열애를 시작한 김준수와 하니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 대해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