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혼술남녀' 촬영-다이아 활동 병행, 바쁘지만 감사"
2016-09-12 17:13

걸그룹 다이아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다이아의 세번째 앨범 'Spell'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과 음반 활동을 병행하는 데 대한 소감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12일 오후 열린 세 번째 앨범 '스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tvN 드라마 '혼술남녀' 촬영과 새 앨범 준비 병행이 힘들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정채연은 "조금 스케줄 때문에 피곤했던 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감사히 여기면서 재밌게 촬영도 하고 앨범 준비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