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회 예고' 곡지, 만술 가출 이유 알게돼…삼도 가게 맡게해달라 부탁
2016-09-17 00:00
17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회에서 만술(신구)이 집을 나간 이유를 알게 된 곡지(김영애)는 만술을 기다려보자고 결정하고 삼도(차인표)는 만술이 돌아올 때까지 자신이 양복점을 맡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동진(이동건)은 연실(조윤희)에게 양복이 대체 뭐길래 다들 이러는 거냐고 묻게 된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