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우수고객 초청 LPG콘서트 개최
2016-09-09 11:06
10월 8일 잠실학생체육관서 박남정, 젝스키스, 김현정, IOI까지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LPG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은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을 위해 ‘E1 LPG 콘서트 시즌2,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를 다음 달 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렌지카드의 줄임말인 ‘오카’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 상반기, 김연아, 김성주, 안정환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리얼 예능 영상 ‘오카를 부탁해’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E1은 가을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일상에 지친 4050 부모 세대와 1016 자녀 세대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콘서트에는 시대별 대표 가수인 박남정, 젝스키스, 김현정, IOI가 출연할 예정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오렌지카드 회원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오렌지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9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스탬프 핫딜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렌지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진행되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여 콘서트 참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1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상에 지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운 LPG 고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생활 속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