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MC…신현준과 안정적 호흡
2016-09-09 09:45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시상식 MC에 도전했다.
민아는 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에서 MC를 맡아 배우 신현준-아나운서 이지연과 호흡을 맞췃다.
민아는 지난 2013년 '기대해'와 '썸씽'을 히트시키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이후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