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 펼쳐

2016-09-08 13:12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 두근두근 나눔단이 7일 평택북부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근두근 나눔단'은 공사 평택사업단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봉사단으로, 2013년 조직개편 이후 애향아동복지센터,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활동범위를 다양화해 행복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나눔단원들은 복지관 주최 바자회 행사의 주변정리 봉사활동을 했으며,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의 개보수 비용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박태호 평택사업단장은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다양화해 보다 많은 곳에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평택지역에서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BIX,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등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