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이글, 상장 첫날 하락 마감
2016-09-06 16:31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가정용 조리기구 업체 자이글이 코스닥 입성 첫날인 6일 시초가 1만3600원보다 5.15% 하락한 1만2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2008년 설립된 자이글은 조리기구 '자이글'을 포함해 가정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19억원에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