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신동엽, tvN 10주년 시상식 진행

2016-09-06 13:47

[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강호동과 신동엽이 케이블 채널 tvN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시상식 'tvN10 어워즈'를 진행한다.

10월 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tvN10 어워즈'는 tvN이 지난 10년간 선보인 드라마와 예능 등 콘텐츠를 총망라한 시상식이다.

tvN은 10월 8,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tvN10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tvN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부스는 물론, PD, 셀럽과 함께 하는 스페셜 세션 토크쇼를 선보인다. 이 시상식도 'tvN10 페스티벌'의 일부다.

6일 오전 10시부터 CJ몰에서 판매된 'tvN10 페스티벌' 1일권 얼리버드 티켓은 3분 만에 매진됐다. 정식 티켓 판매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시작한다. 수익금 전액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영웅들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