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경찰홍보단 대신 현역 입대 선택

2016-09-06 11:36

[사진 제공=화이브라더스c&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지난 3월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한 배우 주원이 경찰 대신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6일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원이 경찰홍보단 대신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면서 "아직 입대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주원은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으로 합격해 경찰홍보단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었다.

주원은 사전 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