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신곡 '엄마의 착각' 발매…슬리피-빅스 엔-나비-남규리 릴레이 응원

2016-09-06 08:58

[사진=나비 SNS]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KCM의 신곡 '엄마의 착각'을 위해 슬리피, 빅스 엔, 나비, 남규리가 응원 릴레이에 나섰다.

KCM은 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신곡 '엄마의 착각'을 발매했다. 이에 슬리피, 빅스 엔, 나비, 남규리 등 동료 가수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KCM의 컴백을 응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슬리피는 과거 패션 테러리스트였던 KCM의 과거가 무색하게끔 해시태그로 '#패션왕'을 달며 "뮤직비디오는 더 재미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멤버 엔은 "선배님의 노래를 듣다 보니 엄마가 생각나는 밤"이라며 스트리밍하고 있는 인증 사진을 남겼다.

남규리 역시 "정말 이 노래 가사를 듣고 있으면 울 엄마 생각나요. 창모오빠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KCM과 같은 소속사로 이적한 나비는 "신명 난다, 맛깔 난다! 꿀성대 KCM!"이라고 밝히며 KCM의 컴백을 응원했다.

한편 KCM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친분이 있던 대세 개그맨 오나미, 양세찬, 이진호, 남창희 등이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새롭게 돌아온 KCM의 신곡'엄마의 착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화목한 모습을 연상시키듯 가슴 따뜻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더욱이 듣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생각한 '엄마의 착각' 뮤직비디오는 메타올로지 권순욱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KCM의 신곡 '엄마의 착각'은 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또한 유쾌한 메이킹 영상은 멜론, 유투브 등 각종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