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일본서 알뜰폰 서비스 시작 2016-09-06 07:59 [라인 홈페이지 ]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네이버 라인이 일본에서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6일 일본 외신에 따르면 라인은 10월 1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기업 NTT도코모의 네트워크를 빌려 알뜰폰 사업을 개시하기로 했다. 앞서 라인은 지난 5일 고객 2만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알뜰폰은 대형 이통사의 통신망을 빌려 휴대전화 서비스를 하는 사업으로, 음성·데이터 품질이 주요 이통사와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도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관련기사 日라인야후, '라인' 앱 내 만화·게임 과금 개방..."틱톡에 대항" 한동훈, 尹에 '김건희 라인 8명' 실명 거론하고 인적 쇄신 건의 한동훈 "김건희 여사, 공적 지위 있는 사람 아니야…라인 존재하면 안돼" 휴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 3종 신규 론칭 휠라, 신규 라인 '휠라플러스' 국내 출시...레브 탄주와 협업 l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