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승원, ‘손맛 지도’ 완성할까?

2016-09-04 15:57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차승원과 함께 ‘손맛 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차승원과 함께 서울 전역에 흩어진 지도 조각을 모아 ‘손맛 지도’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 차승원은 넘치는 의욕을 보이며 등장했지만, 시장에서 먹음직스러운 족발에 한 눈을 팔다가 넘어질 뻔한 등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차승원은 지도 조각을 걸고 진행된 본격 대결에서 7년 차 게임 베테랑 ‘런닝맨’ 멤버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낚시 미션에서 뜰채로 물고기를 낚는 반칙을 시도, 이내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약했다는 후문.

과연 ‘런닝맨’에 완벽적응한 차승원이 무사히 지도를 완성할 수 있을지는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