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6]아티스트 존원, LG전자 부스 방문, ‘존원 아트시리즈’ 소개
2016-09-04 10:52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이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았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존원의 그래피티(Graffiti) 작품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존원 아트시리즈를 공개했다. 포터블 스피커, 그램 15 노트북, 21대 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존원 시리즈는 제품 외관에 존원의 그래피티 작품을 적용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존원은 화려한 색감과 자유로운 구도를 통해 자유와 젊음을 표현하고 거리의 낙서를 미술의 장르로 발전시킨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현대 미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도뇌르(Legion d'honneur)를 수상했다. 존원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존원 아트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