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추석맞이 아동보육시설 방문
2016-09-04 09:0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 비산지구대는 2일 추석명절을 맞아 비산동 소재 평화의집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비산지구대는 매년 명절이면 관내 독거노인과 시설 아동 등 소외받는 계층에게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구대는 올해도 변함없이 전직원이 뜻을 함께 해 가슴속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