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꽃비' 127회 예고, 일란·수창과 말다툼 후 선호를 찾아간 혜주 "오빠가 보고싶어서…"
2016-09-02 10:38
5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7회에서 "우리끼리 새 인생 시작하자"는 수창의 말에 혜주는 "그럼 선호오빠는 어떻게 하구요?"라고 말하며 "나한며 선호오빠가 제일 중요해요!"라며 소리친다.
선호는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혜주를 보고 달려나가며 "혜주씨, 무슨 일이에요?"라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러자 혜주는 "그냥 오빠가 너무 갑자기 보고싶어서 왔어요"라며 울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