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 한국방송대상 시상자로 레드카펫 밟아 2016-09-01 15:12 배우 박환희[사진=위드메이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박환희가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박환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한국방송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환희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 간호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환희는 "영예로운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방송대상에 시상자로 나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다음엔 꼭 수상자로 이 자리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문] 박환희, SNS 악플러와 설전 "아들 권유로 반려견 키운다" 박환희 논란 있기 전 올린 SNS 글 내용은? '태양의 후예' 아닌 '태양의 후회'?…박환희·'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실시간검색어 장악 박환희 댓글 찾기 나서 "제가 보낸 트위터 멘션 보신 분" 박환희 "별거 기간 외도, 인정하지만"…빌스택스(바스코·신동열) 폭행·폭언에 시달려 afreec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