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우수 자원봉사자 제주도 문화탐방
2016-09-01 10:2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자원봉사센터가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우수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하는 제주도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우수 자원봉사자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200시간이 넘는 사람과 누적 활동이 기간이 1년 이상이 된 자원봉사자다.
“자원봉사자 매우 수고 하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자원봉사자 폭삭 속았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탐방은 우수 자원봉사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원봉사자 네트워크 및 연대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