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공식화폐로, ‘티머니’ 선정

2016-09-01 09:42
한국스마트카드, “2~4일 부산 영화의 전당서 거스름돈‧서명 없이 축제 즐긴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사진=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2~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푸드테인먼트(FOOD&ENTERTAINMENT) 축제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서명 없이 터치 한번이면 빠르고 편한 결제가 가능한 티머니는 각종 페스티벌의 공식화폐로 선정되며 ‘페스티벌 잇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디자인 적용이 자유로워 페스티벌만의 특징을 티머니에 담을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티켓 종류에 따라 일정 금액이 충전까지 돼있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가 지급돼 고객들은 입맛에 따라 티머니 하나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는 행사 이후에도 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8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은 “국내 유일의 푸드 페스티벌에서 티머니가 공식 결제수단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하나로 모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2014년, 2015년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푸드테인먼트’로 진화, 음식을 미디어, 콘서트, 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결합시켜 관객들에게 색다른 미식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