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오빠들, 새 앨범 '집에 가지마' 발매
2016-09-01 08:25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레크리에이션 댄스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힙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심한 오빠들은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새 앨범 '집에 가지마'를 1일 낮 12시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808사운드와 붐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래칫 사운드의 경쾌한 리듬과 '불금'(불타는 금요일의 준말)을 주제로 한 가사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앨범에는 화려한 금요일을 소재로 하 '집에 가지마'와 '제끼라우' 등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