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의 비밀 46회 예고' 지유, 아버지 경익 노트보고 기억 떠올려…서린, 지유 의심 시작
2016-08-31 10:37
31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46회에서 지유(소이현)는 경익(박철호)의 노트를 살펴보다가 5년 전, 호텔방에서 만났던 여자를 떠올리고, 선호(정헌)와 함께 여자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서린(김윤서)은 자신을 찾아온 미수의 말을 듣고, 지유의 기억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