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명절 증후군 사연 공모...하와이 왕복항공권 증정
2016-08-31 09:07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진에어가 여성들의 추석 기간 명절 증후군 해소를 돕기위해 각종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이날부터 9월 26일까지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해 재충전이 필요한 사연’을 공모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천~호놀룰루 왕복항공권 1매와 알라모아나센터 30달러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진에어 홈페이지에 안내된 게시판에 1000자 이내의 사연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9월 15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운항편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진에어 탑승권 제시하면 하와이 현지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진에어는 이벤트 페이지 내 마련된 SMS 발송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2매)을 증정한다.